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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소속팀 셀틱, 새 사령탑에 낭시 감독 선임…계약기간 2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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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양현준의 소속팀 스코틀랜드 셀틱이 새 사령탑으로 윌프레드 낭시 감독을 선임했다.

셀틱은 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낭시 감독과 2년 반 계약을 맺었다. 그는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셀틱은 지난 10월 28일 브렌던 로저스 감독과 결별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하츠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고, 이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 로저스 감독은 스스로 감독직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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