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서 경질' 텐하흐, 알론소 후임으로 레버쿠젠행…2027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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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이 차기 사령탑으로 에릭 텐하흐 감독을 선임했다.
레버쿠젠은 2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텐하흐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네덜란드 출신 감독인 그는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 7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해 2025-2026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라 공식 발표했다.
지몬 롤페스 레버쿠젠 단장은 "텐하흐 감독은 인상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경험 많은 감독이다. 그가 아약스에서 거둔 6번의 우승은 정말 대단했다. 그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약스에서 네덜란드 축구계를 지배했다"며 "맨유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과를 내며 지도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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