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충격! '바르셀로나 레전드' 간이식 합병증 사망설→본인이 직접 부인…"존중이 필요하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충격! '바르셀로나 레전드' 간이식 합병증 사망설→본인이 직접 부인…"존중이 필요하다"
사진=미러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수비수 에릭 아비달이 본인의 사망 소식에 대해 부인했다.

영국 미러는 16일(한국시각) "전 바르셀로나 수비수 에릭 아비달이 주말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이 간이식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자 직접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46세인 아비달은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시절 간암 진단을 받았고, 같은 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12년에 간이식을 받은 뒤 1년 만에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바르셀로나 외에도 AS모나코, 릴, 리옹, 올림피아코스에서 뛰었고 프랑스 국가대표로 67경기에 출전하는 등 준수한 커리어를 쌓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