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보다 낫다…득점왕 경쟁 중에도 SON에게 양보한 부앙가[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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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로스앤젤레스(LA) FC의 신입생 손흥민(33)이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이 과정에서 데니스 부앙가의 특급 도움이 있었다. 특히 부앙가는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줬다.
LA F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경기에서 4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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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부앙가.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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