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데뷔 6경기만에 해트트릭 달성, 4-1 대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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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서 골감각을 과시했다.
LA 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18일 오전 미국 유타주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도 팀의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이 장기간 활약한 왼쪽 날개 자리에는 데니스 부앙가가 위치한다. 부앙가는 이전부터 이 자리에서 팀의 에이스로 뛰어왔다.
손흥민은 이날도 팀의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이 장기간 활약한 왼쪽 날개 자리에는 데니스 부앙가가 위치한다. 부앙가는 이전부터 이 자리에서 팀의 에이스로 뛰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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