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감독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너무 잘 나가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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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17위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팀이 몇 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 3위로 치솟았다. 지난 시즌 65골을 허용하던 토트넘은 이제 6경기 중 4경기 무실점을 달성하고 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복귀전에서도 비야레알(스페인)을 1-0으로 꺾으며 21경기 연속 유럽 클럽 대항전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두 감독의 차이는 뚜렷하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은 4-2-3-1 전형을 주로 사용하며 상대와 상황과 관계없이 같은 스타일을 밀어붙였다. 화려한 공격축구로 즐거움을 선사했지만 다득점 다실점의 난타전이 일상이었고, 중요한 순간마다 무너지는 일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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