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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트트릭도 터졌다…시즌 3·4·5호 골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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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을 자축하는 손흥민(왼쪽). 사진 LAFC 인스타그램

해트트릭을 자축하는 손흥민(왼쪽). 사진 LAFC 인스타그램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미국 뉴욕 타임스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다운 경기력을 뽐낸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33)의 활약을 두고 이렇게 표현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시즌 MLS 정규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시즌 3·4·5호 골)을 터뜨리며 LAFC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MLS에 데뷔한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MLS 홈페이지에서는 '손세이셔널' '한국 축구 레전드'라고 축하했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부진의) 그림자는 물러가라. 빛나는 수퍼스타가 나가신다"며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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