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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해트트릭은 없었다! '6경기 5G·1AS·1PK 유도' 손흥민의 폭풍 페이스, 축구계 GOAT보다 강렬한 임팩트…'리빙 레전드' 행복축구가 활활 타오른다[사커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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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축구] 손흥민의 폭풍 페이스, ‘데뷔시즌’ 메시와 비교해도

[2면][축구] 손흥민의 폭풍 페이스, ‘데뷔시즌’ 메시와 비교해도

[2면][축구] 손흥민의 폭풍 페이스, ‘데뷔시즌’ 메시와 비교해도

한국축구의 ‘리빙 레전드’ 손흥민(33·LAFC)의 폭풍 페이스가 대단하다. 이번엔 화끈한 해트트릭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액인 2650만 달러(약 368억 원)의 가치를 증명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유타주 아메리카퍼스트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19라운드 순연 원정경기에서 3골을 폭발하며 LAFC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분 5초 만에 첫 골을 뽑은 뒤 전반 16분과 후반 37분 연속골을 터트려 클럽·대표팀 포함 개인통산 9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 덕분에 LAFC는 2연승으로 승점 47(13승8무7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공격포인트 적립 속도가 어마어마하다. MLS 6경기 만에 5골·1도움을 올렸고 페널티킥(PK)까지 얻어냈다. MLS 사무국이 집계한 공식 기록은 5골·1도움이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0년간 활약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PK 유도를 ‘어시스트’로 인정한다. 어쨌든 매 경기 1개씩 차곡차곡 공격포인트를 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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