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4일 만에 득점한 조규성, "득점까지 너무 오래 걸려…모두에게 감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2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오랜만에 복귀해 득점포를 가동한 조규성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미트윌란은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올보르에 위치한 올보르 포틀랜드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컵 3라운드에서 올보르 BK를 3-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미트윌란이 주도했다. 점유율 67%,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하며 공을 완벽하게 소유했다. 이어 공격에서도 슈팅 22회, 유효 슈팅 8회를 시도하며 상대가 숨 쉴 틈을 주지 않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