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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가자마자 수준 차이 보여주는 손흥민, 첫 해트트릭에 열광…"6G 5골 적응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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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가자마자 수준 차이 보여주는 손흥민, 첫 해트트릭에 열광…"6G 5골 적응 없네"
[OSEN=이인환 기자] "역시 손흥민이었다". LAFC의 간판이 된 손흥민(33)이 MLS 무대를 발칵 뒤집었다.

LAFC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기분 좋은 대승의 중심에는 당연히 손흥민이 있었다. 전반 초반부터 골 폭죽을 터뜨리며 팀을 리드했고, 결국 자신의 이름 앞에 ‘해트트릭’이라는 두 글자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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