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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셀로나 안 가고 마이애미와 재계약 임박?···ESPN "새 다년 계약 근접, 협상 마지막 단계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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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가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을 눈앞에 뒀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8일 소식통을 인용해 “메시와 마이애미는 새로운 다년 계약에 근접했으며, 합의해야 할 세부 사항은 몇 가지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은 협상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으며, 소식통은 거래가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끝나고 2023년 7월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마이애미와 2년 반짜리 계약의 종료를 앞두고 옛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스페인) 복귀설이 흘러나오는 등 메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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