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초비상! 번리에 '941억' 배상 위기…그릴리쉬 완전 영입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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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버턴이 번리에 손해 배상을 해야할 위기에 처했다.
영국 '포포투'는 17일(한국시간) "에버턴이 최근 번리로부터 3년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재정 규정을 위반에 대한 손해 배상 소송을 당했다. 만약 스포츠적 이익을 얻었다는 사실이 입증될 경우, 에버턴은 번리에 5,000만 파운드(약 941억 원)를 배상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건의 배경은 이렇다. 2021-22시즌 후반기 에버턴과 번리는 잔류 경쟁 중이었다. 서로 승점을 얻기 위한 사투가 치열한 상황. 번리는 당시 에버턴의 파르하드 모시리 구단주가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을 위반해 불공정한 이득을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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