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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SON!' 확실하게 드러나는 클래스의 차이, LA FC손흥민 해트트릭+10점 만점평점 활약. MLS에서 과연 누가 막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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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SON!' 확실하게 드러나는 클래스의 차이, LA FC손흥민 해트트릭+10점 만점평점 활약. MLS에서 과연 누가 막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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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내가 바로 MLS의 왕이다.'

경기를 치를 수록 확연하게 드러난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등장한 손흥민은 일종의 '생태계 교란종'이다. 다른 선수들과 축구 레벨의 차이가 너무나 명확하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 시절에 에이징 커브로 떨어졌다던 스피드와 골 결정력이 다시 최전성기 때처럼 살아났다. 손흥민을 상대하는 수비수들은 속수무책이다. 팀 차원에서 '대처법'을 연구하지 않는다면 손흥민이 리그 생태계를 파괴하는 건 시간문제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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