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더 이상 2등은 안 돼!" 전설 앙리, 친정팀에 분발 촉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8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레전드 공격수 티에리 앙리가 친정팀 아스널에 분발을 촉구했다.
영국 '메트로'는 17일(한국시간) "앙리가 아스널에게 타이틀을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승리를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무승부에 만족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앙리는 최근 영국 'CBS 스포츠'에서 "지금 아스널처럼 선수층이 두꺼운 팀은 없다. 선발 명단만 봐도 거의 두 개 팀 수준이다. 오늘 벤치에 있는 선수들을 보라. 마르틴 외데고르, 카이 하베르츠,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제수스 없이도 팀은 모든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는 완벽한 구성이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