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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동료' 쿠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임박…"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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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희찬 동료 쿠냐 맨유 이적 임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턴(이상 잉글랜드)의 주축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26·브라질)를 영입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시간) “쿠냐의 맨유 이적 협상이 최종 단계에 이르렀으며, 이적료는 약 6250만 파운드(약 1159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울버햄턴 측의 구체적인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두 구단 간 이적은 신속히 마무리될 전망이다.

쿠냐는 2023년 1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울버햄턴으로 임대된 뒤, 완전 이적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본격적으로 적응했다. 이후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고 92경기에 출전해 33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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