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맨유서 경질된지 1년도 채 안됐는데···텐하흐, 벌써 취업 성공! 알론소 떠나는 레버쿠젠 사령탑으로 부임 "야망 이어가겠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레버쿠젠 인스타그램 캡처

레버쿠젠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10월 성적 부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에서 경질됐던 에릭 텐하흐 감독(55)이 7개월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레버쿠젠 사령탑을 맡아 현장으로 복귀했다.

레버쿠젠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텐하흐 감독과 2027년 6월30일까지 계약했다. 2025~2026시즌 준비를 위해 7월1일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몬 롤페스 스포츠 디렉터는 “텐하흐 감독은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경험 많은 지도자”라며 “아약스(네덜란드)에서 거둔 6차례 우승은 인상적인 성과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네덜란드 리그를 지배하며 정규리그 3회, 컵대회 2회, 요한 크라위프 쉴드 1회 우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