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혼혈' 카스트로프 벤치→대반전 가능…묀헨글라트바흐 새 감독 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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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한국 최초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의 운명도 걸렸다.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독일 스포르트1은 18일(한국시간) "묀헨글라트바흐가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과 결별한 뒤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 구단은 펠레그리노 마타라초 감독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 16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세오아네 감독을 경질했다. 올 시즌 묀헨글라트바흐는 리그 3경기에서 1무2패(승점 1)를 기록, 16위로 상당히 부진한 상태다. 5실점을 기록했고 득점은 하나도 넣지 못했다. 특히 묀헨글라트바흐는 직전 경기였던 베르더 브레멘과 홈 경기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자존심이 구겨지는 결과였다. 이 경기 직후 경영진은 경질 버튼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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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옌스 카스트로프.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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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팀 훈련에 집중하는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SNS |
독일 스포르트1은 18일(한국시간) "묀헨글라트바흐가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과 결별한 뒤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 구단은 펠레그리노 마타라초 감독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 16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세오아네 감독을 경질했다. 올 시즌 묀헨글라트바흐는 리그 3경기에서 1무2패(승점 1)를 기록, 16위로 상당히 부진한 상태다. 5실점을 기록했고 득점은 하나도 넣지 못했다. 특히 묀헨글라트바흐는 직전 경기였던 베르더 브레멘과 홈 경기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자존심이 구겨지는 결과였다. 이 경기 직후 경영진은 경질 버튼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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