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후 첫 해트트릭 작성한 손흥민, MLS 첫 '이주의 선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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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AFP연합뉴스 |
[서울경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사커(MLS)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한 손흥민(LA FC)이 34라운드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34라운드에서 LA FC 이적 이후 처음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미켈롭 울트라'가 후원하는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부터 MLS로 활동 무대를 옮긴 손흥민은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MLS 정규 시즌 경기에서 전반 3분과 전반 16분, 후반 37분 연달아 세 골을 터뜨리며 이적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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