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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후 작별하나…전북, 포옛 감독 거취에 "드릴 말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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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후 작별하나…전북, 포옛 감독 거취에 "드릴 말씀 없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전북현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2대 1로 승리한 거스 포옛 전북현대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2025.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 정조국 코치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우승으로 '더블(2관왕)'을 달성한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의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다.

강원FC와의 4강전에서 퇴장당해 이날 경기를 지휘하지 못했던 포옛 감독을 대신한 정조국 코치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대회 결승전 이후 기자회견에 참석, 포옛 감독의 거취를 묻는 말에 "그 부분은 내가 따로 말씀드릴 게 없다"고 답했다.

이날 전북은 광주를 2-1로 격파, 2022년 이후 3년 만에 통산 6번째 코리아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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