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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계속 소환하던 클린스만, "토트넘 우승해서 기쁘다! SON 환상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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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계속 소환하던 클린스만, "토트넘 우승해서 기쁘다! SON 환상적이야"

[인터풋볼]박윤서기자=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우승을 축하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클린스만의 발언을 전했다. 토트넘 출신 클린스만은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축하했다. "토트넘이 이겨서 정말 기쁘다. 오랜만에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 특히 감독과 팬들이 정말 기쁘다. 명예로운 트로피다. 난 경기를 지켜봤는데 힘든 경기였지만 모든 토트넘 팬들에게 가치 있는 경기였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손흥민과 한국 대표팀에서 인연이 있었다는 말에 "해리 케인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손흥민도 이제 우승했다. 정말 환상적이다. 선수 커리어 내내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바라는 바다. 난 두 사람 모두 무언가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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