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우승 가능, 네이마르가 열쇠될 것" 북중미 왕 노리는 삼바군단, ★ 안긴 황제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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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호나우두가 2026 북중미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의 핵심으로 네이마르를 꼽았다.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진출 후 두 시즌 간 극도의 부진과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네이마르는 브라질 복귀 후 산투스에서 예전의 감각을 끌어 올리면서 다시금 카나리아 군단 복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브라질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의 선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에 통산 5번째 월드컵 우승을 선사한 호나우두는 북중미 성공을 확신했다. 그는 19일(한국시각) ESP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브라질의 선수 구성이라면 어떤 것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본선에선 네이마르가 (성공) 열쇠가 될 것이다. 그렇게 믿고 있다. 네이마르 역시 다시 월드컵에 출전해 대표팀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안첼로티 감독도 100%의 네이마르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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