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무대 첫 '해트트릭' 손흥민, MOTM·평점 9.7점 이어 첫 '이주의 선수'까지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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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오른쪽)이 솔트레이크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유타=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LAFC)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34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데이’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MLS 무대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전반 3분 만에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간결한 오른발 마무리로 첫 골을 터트렸고, 전반 16분에는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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