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UCL 최소경기 50골…맨시티는 나폴리에 2대 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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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엘링 홀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대 최소 경기 50골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습니다.
홀란은 오늘(19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폴리(이탈리아)와의 2025-2026 UCL 리그페이즈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11분 헤더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 득점으로 홀란은 UCL 무대에서 49경기 출전 만에 통산 50골을 작성, 뤼트 판니스텔로이(네덜란드)가 보유했던 기존 기록(62경기 50골)을 13경기나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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