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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해트트릭, 너무 기쁘다" 골 욕심 버리고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도운 부앙가, '흥부 조합'에 LAFC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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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8일 미국 유타주 샌디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콘퍼런스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드니 부앙가(왼쪽)와 기뻐하고 있다.   샌디 |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18일 미국 유타주 샌디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콘퍼런스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드니 부앙가(왼쪽)와 기뻐하고 있다. 샌디 | AFP연합뉴스

드니 부앙가가 18일 미국 유타주 샌디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콘퍼런스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샌디 | AFP연합뉴스

드니 부앙가가 18일 미국 유타주 샌디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콘퍼런스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샌디 | AFP연합뉴스

이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대신해 드니 부앙가(30)라는 새 ‘환상의 짝꿍’이 생겼다. LAFC가 손흥민과 부앙가의 ‘흥부 조합’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LAFC는 지난 18일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콘퍼런스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손흥민이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넣더니 전반 16분 페널티지역 정면 먼거리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38분 추가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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