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4연패 부진에도…울버햄튼, 페레이라 감독과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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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튼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 시즌 개막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전 전패 중인 울버햄튼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울버햄튼은 19일(한국시간) "페레이라 감독과 2028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19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놓인 울버햄튼 지휘봉을 잡아 빠르게 팀을 안정시켰다. 팀 역대 최고 기록인 EPL 6연승까지 달성한 울버햄튼은 16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EPL 올해의 감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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