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마이애미와 재계약 임박…손흥민과 맞대결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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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의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19일(한국시각) "메시와 마이애미가 2026년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협상은 몇 달 동안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역시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조만간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이며 메시는 마이애미와의 동행을 이어가는 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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