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도 떠날까?'…레알 마드리드 관심에 토트넘 공포에 휩싸여 "1314억 가격표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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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미키 판 더 펜이 레알 마드리드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은 2026년 여름에도 수비진을 개편하려고 한다. 판 더 펜이 타깃이다. 다비드 알라바, 안토니오 뤼디거를 내보내고 반 더 벤을 데려올 수 있다. 레알은 새로운 수비 리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레알은 지난 시즌까지 수비 불안에 시달렸다. 나이가 들고 부상이 잦은 수비진 때문에 고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떠나고 사비 알론소 감독이 온 뒤에 딘 하위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알바로 카레라스 등을 데려오면서 수비진 세대교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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