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라스트 댄스는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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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위)가 지난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베네수엘라와 홈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세 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메시가 초미의 관심사인 북중미 월드컵 출전 여부에 확답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현역으로 뛴다는 단초가 나왔다.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에서 합의점에 도달한 모양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지난 18일 “인터 마이애미는 주장인 메시와 새로운 다년 계약의 협상이 곧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계약이 체결돼 발표될 예상되다”고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소식을 다루는 지역지 ‘마이애미 헤럴드’ 역시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몇 달간의 협상 끝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이내에 재계약 소식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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