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역대급 MLS 출발에 현지 매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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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초반 활약이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현지 매체 극찬이 나왔다.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의 북중미판은 19일(한국시간) 손흥민과 메시의 MLS 이적 후 초반 활약상을 비교한 기사에서 "손흥민 역시 메시와 마찬가지로 입단 초반부터 팀에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조명했다.
매체는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2200만 유로·약 362억원)로 로스앤젤레스(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곧바로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이는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데뷔 초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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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오른쪽)과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사진=올레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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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 레알 솔트레이크전 득점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의 북중미판은 19일(한국시간) 손흥민과 메시의 MLS 이적 후 초반 활약상을 비교한 기사에서 "손흥민 역시 메시와 마찬가지로 입단 초반부터 팀에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조명했다.
매체는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2200만 유로·약 362억원)로 로스앤젤레스(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곧바로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이는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데뷔 초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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