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전북 무너뜨렸던 더글라스 코스타, '이것' 때문에 시드니FC와 계약 해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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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는 17일(한국시각) 더글라스 코스타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시드니 구단은 계약 해지 이유에 대해 "브라질 현지에서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출국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그레미우에서 프로 데뷔한 더글라스 코스타는 샤크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입단하면서 빅클럽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유벤투스(이탈리아) 임대 후 완전 이적을 거쳤고, 친정팀 그레미우와 LA 갤럭시(미국), 플루미넨시(브라질)를 거쳐 지난해 8월 시드니FC에 입단했다. 지난 3월 전북과의 ACL2 8강 2차전에서는 2-2 동점이던 후반 37분 페널티킥골을 성공시키면서 국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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