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손흥민이 18일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샌디 |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18일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샌디 | AFP연합뉴스

미국에서도 ‘몰아치기 본능’을 숨길 수 없다. ‘손세이셔널’ 손흥민(33·LAFC)이 자신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첫 해트트릭 달성 제물인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이번에는 첫 홈 경기 득점과 함께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LAFC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서부콘퍼런스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LAFC는 지난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과 데니스 부앙가의 쐐기골을 합쳐 4-1 대승을 거두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따내며 이번 시즌 13승8무7패(승점 47점)로 서부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관련자료

• 이전
  MLS는 이미 'SON 홀릭'…'해트트릭' 손흥민, 매치데이 최우수 선수 선정! '기자단+팬' 투표 1위 차지

  작성일 2025.09.19 13:00
• 다음
  무리뉴 벤피카 부임 후 '혀 드리블' 시도 "페네르바체 간 건 실수, 내 수준에 안 맞는 '수준 미달' 팀"

  작성일 2025.09.1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