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입지 초비상…울버햄튼, '개막 4연패' 감독과 3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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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레이라 감독과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제프 시 울버햄튼 회장은 "페레이라 감독은 선수단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지금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다. 페레이라 감독이 선수단도 함께 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게리 오닐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팀을 맡았다. 그는 당시 리그 19위에 머물렀던 팀을 빠르게 재정비했고 팀 역사상 최고 기록인 6연승을 달성했다. 16위 시즌을 마감한 페레이라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도 오를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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