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울버햄프턴, '개막 4연패'에도 페레이라 감독과 3년 재계약 "지금은 단결해야 할 때"[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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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인스타그램 캡처
울버햄프턴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페레이라 감독과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점 9점에 19위까지 밀려나며 강등 위기에 몰린 울버햄프턴의 지휘봉을 잡은 페레이라 감독은 부임 이후 6연승을 지휘하는 등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팀의 1부 잔류에 성공했다.
힘겹게 1부에 살아남았지만,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EPL 개막 후 4경기 연속 패하며 꼴찌로 내려앉았다. 4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2골만 넣고 무려 9골을 내주며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다. 울버햄프턴이 뽑아낸 정규리그 2골 가운데 1골은 황희찬이 넣었다. 개막 4경기 동안 승점을 챙기지 못한 팀은 울버햄프턴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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