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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英 복귀' 손흥민, 이제 토트넘에 쭉 남는다…"벽화 디자인 SON 직접 선택" → 챔스 프라하전 제막식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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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을 함께한 손흥민과 토트넘 팬들이 마침내 제대로 작별할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12월 10일 손흥민이 슬라비아 프라하전에 북런던서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선택한 벽화가 북런던 거리에 영원히 새겨진다. 한국 축구사에 없었던 한 장면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손흥민이 LAFC로 떠난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는다"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슬라비아 프라하전 킥오프 전 팬들과 공식 작별 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으로 떠난 뒤 마지막 인사를 건네지 못한 아쉬움을 풀 홈 커밍 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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