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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미룬' 네이마르, 미쳤다→'시즌 아웃' 판정에도 3년 8개월 만의 해트트릭…산투스 강등권 탈출, 브라질대표 복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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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미룬' 네이마르, 미쳤다→'시즌 아웃' 판정에도 3년 8개월 만의 해트트릭…산투스 강등권 탈출, 브라질대표 복귀 청신호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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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네이마르(33)는 네이마르다. 부상에도 신들린 활약으로 산투스를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다.

네이마르는 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카시아드두술의 이스타지우 아우프레두 자코니에서 열린 EC 주벤투지와의 2025년 세리에A 37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원맨쇼로 산투스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그는 올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을 떠나 친정팀인 브라질의 산투스로 돌아갔다. 그러나 산투스는 브라질 1부인 세리에A에서 강등 위기에 내몰렸다. 35라운드 후 17위(승점 38)로 추락,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3경기를 남겨놓고 잔류 마지노선인 16위 비토리아(승점 39)와의 승점 차는 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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