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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공격수 영입 급한 '첼시·맨유'동반 좌절, 오시멘 영입전 치명타…"알힐랄 합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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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관심사였던 빅터 오시멘(갈라타사라이 SK)의 행선지가 결국 사우디아라비아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오시멘이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프로리그(SPL) 알힐랄과 개인 합의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2022/23시즌 나폴리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며, 리그 득점왕(32경기 26골)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첼시 이적설이 있었지만, 그는 나폴리에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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