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교체카드 3장만' 이강인 왜 안썼지?···'슈팅 19개' PSG, 챔스 아틀레틱전 0-0 무승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SG 선수들이 11일 유럽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틱 클루브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팬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PSG 선수들이 11일 유럽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틱 클루브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팬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이 벤치만 달군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틀레틱 클루브(스페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PSG는 11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아틀레틱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PSG는 승점 13(4승 1무 1패)으로 36개 팀 중 3위에 자리했다. 아틀레틱은 승점 5(1승 2무 3패)로 28위다.

이강인은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으나 PSG의 답답한 경기 흐름에도 끝내 교체 멤버로 출격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앞서 지난 7일 렌과의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홈경기(5-0 승)에 선발 출전해 64분을 뛰고 후반 19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된 바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