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후임자로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감독 교체가 손흥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있어 무작정 좋아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영국 TBR풋볼은 2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후보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라며 "브렌트포드에서 3명을 데려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3명 중에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포함돼 있다고도 전했다. 즉 프랭크 감독의 영입이 손흥민의 주전경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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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후임자로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감독 교체가 손흥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있어 무작정 좋아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영국 TBR풋볼은 2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후보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라며 "브렌트포드에서 3명을 데려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3명 중에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포함돼 있다고도 전했다. 즉 프랭크 감독의 영입이 손흥민의 주전경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프랑크 감독은 이번 주 토트넘 측과 만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향후 영입할 수 있는 선수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현재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을 검토 중이며, 대체자 물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