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간다!' PSG, UCL 167경기만에 빅이어 들어올렸다…아스널은 211경기, 아틀레티코는 176경기째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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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1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4~2025시즌 UCL 결승전에서 5대0 대승을 거뒀다. PSG는 창단 55년만에 처음으로 UCL에서 우승했다. 프랑스 클럽이 UCL에서 우승한 것은 1992~1993시즌 마르세유에 이어 PSG가 두번째다. PSG는 또 리그1, 쿠프 드 프랑스에 이어 UCL마저 들어올리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PSG는 엄청난 활동량과 빠른 트랜지션으로 인터밀란을 박살냈다. PSG는 전반 12분 데지레 두에의 패스를 받은 아슈라프 하키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5분 뒤 추가골을 뽑았다. 두에가 우스망 뎀벨레의 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발을 맞고 굴절되며 들어갔다. 승기를 잡은 PSG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인터밀란의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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