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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우승 엔리케 PSG 감독, 세상 떠난 딸과 함께 '깃발 꽂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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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우승 엔리케 PSG 감독, 세상 떠난 딸과 함께 '깃발 꽂기'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과 그의 딸이 함께 깃발을 꽂는 그림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 리그1 SNS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1970년 창단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PSG 팬들은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PSG 감독을 위한 감동적인 현수막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5-0의 대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PSG 팬들은 한 남성이 딸 아이와 함께 그라운드에 PSG 깃발을 꽂는 장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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