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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INT] '0분' 이강인 끝내 외면한 엔리케, 19세 유망주는 투입…쐐기골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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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INT] '0분' 이강인 끝내 외면한 엔리케, 19세 유망주는 투입…쐐기골로 증명

[인터풋볼]박윤서기자=이강인은 끝내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에 5-0으로 이겼다. 이로써 PSG는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국내 대회 석권에 이어 UCL까지 제패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두에가 나섰고 중원은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였다. 포백은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였고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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