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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브루노 나가면 이강인? 맨유가 노리는 '테크니션 이강인'…PSG 정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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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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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좀처럼 입지를 회복하지 못한 이강인(23)이 결국 여름 이적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팀 내 경쟁에서 밀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폴리, 인터 밀란 등이 이강인의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풋01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올여름 PSG를 떠날 수 있다”며 “현재 팀 내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강인은 이러한 역할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이강인을 잠재적 대체자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PSG는 그에 대한 이적료로 최소 3 000만 유로(468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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