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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손흥민 위상 드높았다…"쏘니 막아야 했던 첫 날, 절대 잊을 수 없다" '뮌헨 이적' 독일 최고 센터백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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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손흥민 위상 드높았다…"쏘니 막아야 했던 첫 날, 절대 잊을 수 없다" '뮌헨 이적' 독일 최고 센터백 고백
사진=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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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에른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요나탄 타는 10년 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의 첫 날을 아직 잊지 않고 있다.

바이에른은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타를 영입했다.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했으며 2029년 6월 30일까지 계약이다. 타는 바이에른에서 등번호 4번을 부여받았다'며 영입을 공식화했다.

타는 바이에른 이적 후 플레이어스 더 트리뷴을 통해 레버쿠젠에서의 커리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타는 레버쿠젠으로 2015년에 이적한 후 무려 10년을 뛰면서 팀의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타는 새로운 도전을 외쳤고, 바이에른으로 합류했다. 김민재의 새로운 경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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