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쿼드러플' VS 인터밀란의 시즌 첫 트로피…1일 UCL 결승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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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사상 첫 UCL 우승 도전..33골로 공격력 '최상'
4강서 '강자' 바르셀로나 꺾은 인터밀란도 만만찮아
4강서 '강자' 바르셀로나 꺾은 인터밀란도 만만찮아

내달 1일 유럽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가 막을 올린다. 쿼드러플(4관왕)에 도전하는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과 시즌 첫 트로피가 간절한 이탈리아 인터밀란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PSG와 인터밀란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일 오전 4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4~25시즌 UCL 결승을 치른다. UCL은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각국 리그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36개 클럽이 참여하는 유럽 최고의 클럽 축구 대회다. 이 대회 우승팀은 그해 유럽 축구 최상위 클럽이 되는 셈이다. 대회 결승전이 유럽 프로축구 시즌 일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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