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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듣고 있나? '부활 조짐' 래시포드, "플릭? 최고의 감독이자 인간적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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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화려한 부활을 알린 마커스 래시포드(28, 바르셀로나)가 한지 플릭(60) 감독을 "최고의 감독이자 인간적 리더"라고 치켜세우며 간접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겨냥한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래시포드는 19일(한국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바르셀로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래시포드는 후반 13분 헤더로 선제골을 뽑은 뒤 9분 뒤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을 추가했다. 이날 래시포드의 활약은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대표팀 복귀에 긍정적인 신호가 켜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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