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LAFC 선배' 베일 "손흥민은 분명 전설이다, SON이 오래 뛴 건 토트넘에 행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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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가레스 베일이 손흥민을 추켜세웠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19일 '쿠플쇼' 3회를 올렸다. 베일의 인터뷰가 담겨져 있었다. 넥슨이 주관하는 '아이콘 매치' 참가차 대한민국에 온 베일은 성실히 인터뷰에 임했는데 손흥민에 대한 평가가 담겨 있었다.
베일은 1989년생으로 손흥민보다 3살이 많다. 베테랑 나이긴 하나 은퇴를 하긴 분명 이르다. 베일은 한 시대를 풍미했다. 사우샘프턴과 토트넘 훗스퍼 시절 초반 땐 속력만 빠른 좌측 풀백으로 평가됐는데 윙어로 포지션을 바꾸며 완전히 달라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공격수로 떠오르며 리그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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