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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해트트릭 MVP! SON, 미국 땅에서만 7골 2도움…"손흥민, MLS 너무 일찍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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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북중미 월드컵을 1년 앞두고 펄펄 날고 있다. 활동 무대를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으로 옮긴 손흥민은 LAFC 데뷔골에 이어 대표팀에서도 2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그 결과 미국에 온 뒤로 7골 2도움의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 소파스코어


▲ 손흥민의 MLS 도전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그러나 지금은 리그 최단 시간 선제골, 데뷔 첫 해트트릭, 라운드 MVP 등 굵직한 기록으로 스스로 그 답을 내리고 있다. 이제 남은 건 MLS컵이다. 손흥민은 영국에서 놓쳤던 트로피를 미국에서 들어 올리며 ‘커리어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질주는 멈출 줄 모른다. 그것도 미국 땅에서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흐름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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