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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韓선수' 카스트로프 희소식! '주전 멤버' 가능→임시 감독, 중원 숫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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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SNS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SNS
이제 한국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게 된 옌스 카스트로프(22)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주전으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라이브는 20일(한국시간) "묀헨글라트바흐 구단은 오이겐 폴란스키 팀 임시감독의 지휘 아래 진행된 첫 훈련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면서 "폴란스키 감독은 중앙을 압박하는 것에 큰 중점을 뒀다. 압박 훈련에서 그는 항상 규칙을 유지하는 것을 강조했다. 상대가 측면에서 공을 소유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신 수비의 초점은 중앙에 있다"고 전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오는 22일 오전 12시30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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