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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다리는 끝났다" 리버풀 전설 혹평에 '빅 샘' 대폭발…"정말 수치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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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의 부진을 두고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47)가 한 막말이 노장 감독을 뿔나게 만들었다.

캐러거는 지난달 3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맞대결을 앞두고 "살라의 다리가 갔다"고 평가해 논란이 됐다. 이집트 국가대표로 리버풀의 핵심 자원인 살라의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실제 지난 시즌 총 52경기에서 34골 23도움을 기록한 살라는 이번 시즌 19경기 5골 3도움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2-0 승), 선덜랜드전(1-1 무)에서 살라를 잇따라 벤치에 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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