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문화적 충격 각오해"…셀틱 신임감독 '낭시볼' 전술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포스텍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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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공영방송 'BBC'는 4일(한국시각), 셀틱 지휘봉을 잡은 프랑스 출신 낭시 감독이 전 소속팀인 몬트리올과 콜롬버스 크루에서 '위험 부담이 크지만, 보상도 큰 전술'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현 셀틱 선수 중 일부에겐 다소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라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소위 '낭시볼'은 3-4-3 포메이션으로 기반으로 한다. 볼-플레잉 골키퍼 앞에 극단적으로 높은 수비 라인을 배치한다. 이런 측면에서 셀틱의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의 전술 스타일과 엇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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